2009년 10월 17일
그녀와 약속을 했었다.
소중한 그녀와 약속을 했었다.
"언젠가 당신의 이야기를 소설에 넣겠다고."
헤어진지 1년이 지난 지금. 단편이지만 조금씩 쓰고 있다.
어떻게 하면 그녀와의 약속에 걸맞는 부끄럽지 않은
것을 쓸 수 있을까?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래도 나에게는 미래를 보여준 소중한 여자.
지금도 나의 이글루스를 보고 있다면 어떤 생각을 할까요.
지금 그녀에게 다른 이가 있다는 것에 내가 방해되지 않게
연락은 안하고 있답니다. 뭐 군인이라는 것도 있지만요.
쓰다보니 그때의 두근거림이 살아나네요.
두근거리고 떨리고 마냥 좋습니다.
이런 글을 쓸 동기를 주고 지금도 나를 응원해주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녀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 by | 2009/10/17 17:01 | 잡담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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